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서산 동문 꿈에그린'의 일부 잔여세대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충남 서산시 동문동에 위치하며 명품주거단지를 표방하는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서산 시내권 즉시 입주 아파트로 3.3㎡당 600만원대로 시작하는 저렴한 분양가에 잔금 2년간 유예(30%) 등 조건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앞에는 여의도공원의 2배에 달하는 서산시의 숙원사업 '온석근린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서산시에 따르면 온석근린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이 충남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로 승인, 공원조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민간에서 사업면적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시에 기부 채납하고 나머지 30% 이내의 면적을 주거•상업용지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한화건설의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주변 교통과 생활인프라 환경도 좋다. 서산 도심권과는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당진, 태안, 대산, 홍성 등 인근지역 진ㆍ출입이 용이하고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서산시 명문학교인 서령중ㆍ고교도 인접하고 있다. 인근에 동문초교, 서동초교, 서산시립도서관, 청소년 수련관 등 위치하여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는 평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8개동, 총 471가구 규모,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119가구, ▲73㎡ 168가구, ▲84㎡ 184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전세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였으며, 전용면적 84㎡ 이하, 혁신 4베이 설계를 도입하였다. 단지 중앙에는 하늘광장을 배치하였으며, 어린이집,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 및 공용공간을 갖추고 있다.
 

분양사무실은 서산 동문 꿈에그린 단지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