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개봉이 확정된 영화 '주토피아'가 다양한 동믈들의 모습부터 '주토피아'의 수사 콤비 '주디 홉스'와 '닉 와일드'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주토피아'는 누구나 살고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 수사를 맡게 된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와 뜻밖의 파트너가 된 여우 사기꾼 '닉 와일드'의 추적극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이번에 공개된 2종 메인 포스터에는 영화의 배경이 되는 도시 주토피아와 두 주인공의 매력을 모두 담았다는 것이 월트디즈니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주토피아'는 북미보다 2주 먼저 개봉해 한국 관객들을 제일 먼저 찾을 예정이다.
애견신문 박홍준 기자 qkrghdwns12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