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는 온천 여행지로 유명한 곳이다. 여름 휴가지로 안 어울린다 생각할 수 있지만, 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있듯이 온천으로 더위를 이기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아울러, 후쿠오카는 부모님과 함께 가기 좋은 여행지다.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 코스로 좋은 후쿠오카 가볼 만한 곳과 맛집을 알아보자.
후쿠오카 타워는 후쿠오카 랜드마크다. 후쿠오카 야경을 보기 좋은 장소다. 후쿠오카 입장권은 한국에서 미리 구매할 수 있다. 일본의 바다를 보고 싶다면 모모치 해변을 방문하자. 후쿠오카 타워와 모모치 해변은 가깝다. 이에 함께 둘러보는 코스를 추천한다. 후쿠오카에는 아사히 맥주 공장이 있다. 지하철로 아사히 맥주 공장 가는 법은 타케시타 역에서 내리면 된다. 아사히 맥주 공장 견학은 예약해야 한다. 예약은 아사히 맥주 공장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후쿠오카 근교에는 쿠로가와 온천마을이 있다. 쿠로가와 온천마을에는 온천은 물론 소소한 볼거리가 많다.
후쿠오카 여행 숙소를 잡을 때 하루 정도는 후쿠오카 유후인 료칸에서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유후인 료칸에서는 온천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이세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가이세키 요리는 일본의 연회용 코스 요리다. 아울러, 료칸 중에는 유카타도 무료로 대여해주는 곳이 많다. 유후인 료칸으로는 '에노키야 료칸', '유후노고 사이가쿠칸', '유후인 료칸 타다이마', '유후인 호테이야' 등이 있다.
'우동와스케'는 톈진 우동 맛집이다.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맛집이다. 사케,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안주들도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어 메뉴판도 준비돼있어 주문하기 편하다. '모츠나베 마에다야'는 후쿠오카 명물인 모츠나베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모츠나베는 일본식 곱창전골이다. 이곳 역시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 한국어 메뉴판이 있다. '카와타로'는 오징어회를 맛볼 수 있는 후쿠오카 맛집이다. 오징어회를 다 먹은 뒤에는 오징어구이나 오징어 튀김 중 하나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