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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이라고 다 같은 유산균이 아니다? 모유유산균, 프롤린유산균 등 똑똑하게 고른 유산균 추천에서 유산균 먹는법까지

허서윤 2019-07-04 00:00:00

유산균이라고 다 같은 유산균이 아니다? 모유유산균, 프롤린유산균 등 똑똑하게 고른 유산균 추천에서 유산균 먹는법까지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시중에는 여러 유산균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유산균이라 해도 다 같은 유산균 효능을 보기는 어렵다. 강한 위산과 담즙산을 거쳐 장에 얼마나 많은 유산균이 살아 도착하는지.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이 되는지 등을 똑똑하게 따질 필요가 있다.

유산균이라고 다 같은 유산균이 아니다? 모유유산균, 프롤린유산균 등 똑똑하게 고른 유산균 추천에서 유산균 먹는법까지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유산균의 수많은 종류 중 최근 뜨고 있는 것이 바로 △모유유산균 △프폴린유산균 △방탄유산균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LGG유산균 등 무척 다양하다. 모유유산균은 산모의 모유에서 추출한 유산균부터 아미노산의 일종인 프롤린과 유산균을 합한 프롤린 유산균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유산균은 몇가지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유산균 고르는법은 폭넓게 ▲멀티바이오틱스 ▲화학용품 사용 여부 ▲보장균수 ▲안정성검증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단일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만 사용하게 되면 장까지 살아 도달하는 유산균이 매우 적다고 알려진다. 이때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첨가된 제품을 먹는다면 장까지 살아 도달하는 유산균 수를 높일 수 있다. 또한 화학용품이 사용된지 등의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보장균수가 높을수록 살아 도착하는 균의 수도 증가할 수 있어 보장균수가 높은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안정성검증은 필수다. 유산균은 살아있는 미생물로 안전성 검증이 꼭 필요하다. 안전한 제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유산균이라고 다 같은 유산균이 아니다? 모유유산균, 프롤린유산균 등 똑똑하게 고른 유산균 추천에서 유산균 먹는법까지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합해진 제품을 찾기 어렵다면, 프리바이오틱스만 구매 가능하다. 프리바이오틱스 고르는법은 ▲프락토올리고당 함량 ▲화학용품 사용 여부를 보고 정하는 것이 좋다. 유산균 추천을 할 땐 위의 항목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유산균 먹는법은 식전 · 식후 논쟁이 끊이질 않는다. 제품에 따라 유산균 식전 섭취 · 식후 섭취로 나뉜다. 유산균은 우유 · 요거트 등과 함께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특히 유산균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함께 먹으면 좋다고 알려졌다. 유산균과 새싹보리분말을 같이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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