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압구정로에서 열린 '나누미 7일짱 바자회'에서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바자회를 주최한 가수 길건과의 친분으로 행사장을 찾은 예학영은 "평소 유기동물들에게 관심이 많다. 반려동물을 사지 말고 입양해야 한다는 취지도 잘 알고 있으며, 지금은 상황이 따라주지 않지만 큰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 강아지와 고양이를 입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예학영은 행사장을 둘러보고 바자회 물품들을 구입한 후 "건이 누나 대단하다"며 유기동물보호활동에 열심인 길건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2014년 영화 바리새인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예학영은 현재 슈퍼주니어 전 멤버인 김기범과 8부작 웹드라마 '주왕'을 촬영중이다,
애견신문 최주연 기자 4betterworld@naver.com
사진 이형구 기자(와이낫스튜디오) ynotstudi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