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는 넓은 의미에서 정보를 가진 모든 값을 말하지만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의미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에 저장되어 있는 문서, 사진, 동영상, 이미지 등의 자료 파일을 뜻한다. 저장장치는 SSD, 하드디스크(하드, HDD)와 같이 컴퓨터 내부에 장착을 하여 사용하는 것이 있고 외장하드, USB 메모리, SD카드, CF카드 등의 이동식 저장 장치가 있다. 또한 블랙박스나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마이크로(Micro) SD메모리 칩과 같은 형태도 있다.

프로그램이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저장장치에 들어있는 문서(한글, 엑셀), 사진, 동영상, 이미지 등의 데이터는 읽고 쓰기를 하는데 사용을 하다 보면 실수나 다른 어떤 시스템의 오류로 인하여 영구 삭제, 빠른 포맷, 파티션 삭제와 같은 논리적인 오류로 데이터가 사라지거나 충격(파손)이나 침수, 화재 와 같은 물리적인 원인으로 외장 하드, USB 인식 안될때나 저장매체 자체가 동작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다양한 원인에 따라 삭제되거나 읽을 수 없는 데이터를 되살리는 것을 데이터복구 또는 데이터복원 이라고 한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휴대폰 전화번호부, 문자, 음성 복구, 휴대폰 사진, 동영상, 메모 복원과 카카오톡 대화내용 및 채팅방, 첨부파일 복구 등과 같은 디지털포렌식 복구 또한 한 영역에 속한다.

컴퓨터나 노트북, 스마트폰의 저장장치에 저장이 되어 있었다는 전제로 데이터복구 작업은 가능하다. 다만 파손, 침수 등으로 손상이 너무 심한 경우나 지워진 메모리 위로 새로운 데이타가 덮어쓰기 되는 오버라이트가 발생하 였을 경우에는 성공 여부를 장담할 수 없다. 같은 상황이라도 해고 후속 조치를 어떻게 취했냐에 따라 상태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증상만 듣고는 결과를 알 수가 없다. 완전 복구, 부분 복원, 복구불가능 3가지 결과값이 나오는데 변수가 많기 때문에 아무리 노련한 전문가라고 해도 '100% 성공한다' 고 장담은 하지 않는다.

데이터복구 전문업체 '예스컴' 에서는 복원 성공율을 높이려면 문제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데이터 영구삭제, 빠른포맷, 파티션삭제와 같은 논리 복구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더 이상 새로운 데이터를 저 장하지 않도록 전원을 꺼두거나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드디스크, 외장하드 인식이 안될 때, 파손이나 소음이 나는 경우, 침수나 화재 등으로 외부 손상이 확인 된 경우에는 전원공급을 중단하여 저장매체 내부의 저장관련 부품의 손상이 늘어나는 것을 막는 것이 좋다. 데이터복구비용은 저장매체의 종류와 총용량, 사용환 경, 작업난이도와 시간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장비유무에 따라 가격 차이도 천차만별이다.

데이터복구 전문기업 '예스컴' 에서는 다양한 논리복구 및 물리복구 서비스를 지원하며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 을 줄여주기 위해 공임비용 최대 30% 할인 이벤트를 7월말까지 진행 중이다.

주요 대상을 살펴보면 컴퓨터와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하드디스크(HDD), SSD 복구, USB, CF·SD카드 등 메모리 복원 뿐만 아니라 삭제파일, 문서파일(한글, 엑셀)복구, CCTV, 블랙박스, 음성 녹음기(보이스레코더) 복구 등이 있다.

최근 사기, 이혼 등 법정소송 증거자료로 스마트폰복구 결과물이 채택되면서 디지털 포렌식 복구를 통한 증거 감정서 작성도 가능하다. 휴대폰 연락처, 통화내역, 음성녹음파일, 문자 복구와 카카오톡 대화방, 채팅방에 있는 사진, 동영상, 첨부파일까지 모두 복원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기업용 서버복구(나스복구) 및 랜섬웨어복구(갠드크랩, 매그니베르, 소디노키비 등) 및 컴퓨터·노트 북(맥북, 프로, 에어, 아이맥) 수리 및 복구까지 모두 대상에 포함된다.

서울(강남, 강동, 용산, 여의도 등 전 지역)과 인천·경기(부천, 용인, 시흥, 포천 등 전 지역)에 대한 무료 출장 서 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택배접수와 내방 고객을 위한 전담 엔지니어가 따로 있으며, 원격지원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컴'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