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려동물 중 고양이의 인기가 급상승 하고 있다. 강아지와는 달리 조용하고 깨끗하며 독립적인 특성을 가졌기에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TV에서는 자신의 반려묘와 함께 출연하는 방송인들도 볼 수 있으며, SNS같은 가상공간에서도 스타고양이가 있을 정도다. 

그렇다면 고양이를 분양 받기에 앞서 일반인이 가장 꼼꼼히 봐야 할 부분이 무엇일까? 반려동물분양 전문기업 ㈜미니펫 황종만 대표는 "대다수 소비자들은 품종과 외모 등 겉모습만 보고 입양을 결정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고양이의 건강상태라며, 자칫 잘못된 순간의 선택이 최악의 경우 생명을 잃는 아픔으로 까지 이어 질 수 있다"고, 고양이분양 시 주의할 점을 공개했다. 

첫째, 눈이 깨끗하며, 콧물은 없는지? 

눈물이 나거나 눈곱이 심하게 끼며, 노란콧물이 나는 고양이는 감기이거나, 백내장 같은 안구질환 또는 고양이에게 치명적인 질병인 허피스 바이러스 일수도 있으니 반드시 주의한다. 

둘째. 너무 어리거나 무기력하지 않은지? 

고양이는 특성상 움직이는 물체에 즉각 반응하기 마련인데, 너무 어리거나 몸에 이상이 있는 경우 잠만 자는 등 무기력함을 보이거나 사료를 거부하기 때문에 피하도록 한다. 

셋째. 귓속이 깨끗한지? 

어린 고양이에서 갈색 혹은 검은색 귀지가 나오고 가려움으로 머리를 흔들거나 귀를 긁는다면 귀 진드기를 의심해 봐야하며 관리를 하지 않은 업체이니 피해야 한다. 

넷째. 치아 교합이 맞으며, 입안이 깨끗한지? 

구강을 확인했을 때, 위턱과 아래턱이 안 맞는 부정교합은 음식물 섭취에 제약이 있으며, 구취를 동반하는 구내염이 있는 경우는 식욕감퇴로 이어질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 

다섯째. 복부가 너무 팽창되어 있지 않은지? 

몸에 비례했을 때 복부가 과하게 팽창되어 있다면, 고양이한테 가장 치명적인 잠복기 질병인 복막염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여섯째. 털 빠짐이 심하지 않고 피부병은 없는지? 

영양상태가 부족하거나 피부병이 있는 경우 털 빠짐이 많으며 특정부위를 핥는 행동을 보인다. 피부질환의 경우 눈 주변, 입, 귀, 발가락 등에 많이 보이며 특히 곰팡이 피부병의 경우 반려동물 또는 사람에게까지 옮길 수 있기 때문에 피부질환의 유무 또한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미니펫의 황대표는 "소비자는 반드시 분양 전 고양이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해야 하며, 더욱 중요한건 고양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보유한 안심분양업체를 선정하는 것이다" 라며 조언했다.

한편, 20년째 반려동물 분양 소비자 만족도 1위로 선정된 미니펫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 분양 전 2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과 잠복성 바이러스 검사를 무료실시 하고 있으며, 1년 건강보장 제도로 선천적인 기형, 장애까지 보상하는 등 타 분양업체와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꾸준한 사랑과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입양 후에도 서울 전지역, 인천, 부평, 동탄, 평택, 분당, 용인 등 전국 여러 곳의 협력병원 시스템으로 만에 하나 발생하는 질병이나 응급상황에 대처하며, 평생 사후관리 서비스로 호텔, 미용, 예방접종, 병원비할인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생명존중, 착한분양가, 진실 된 마음" 이 3대 경영이념인 미니펫은 성수본점을 시작으로 강남, 부천, 수원의 직영점으로만 운영되며, 말티즈, 포메라니안, 푸들, 비숑프리제, 러시안블루, 먼치킨, 스코티쉬폴드, 페르시안 등 다양한 견. 묘종을 취급하고 있고, 질 높은 상담과 세심한 사후관리로 반려인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미니펫은 감사의 뜻으로 분양가30%할인, 무료용품증정, 무료예방접종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미니펫 홈페이지나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