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잠시 도심 속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어 저 멀리 여행을 떠나보는것도 좋다.

우리나라 제주도는 몸과 마음, 정신까지 함께 쉬어갈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써 손꼽혀 이미 SNS를 비롯한 각종 매체에서도 방영되어 국내외를 불문하고 많은 방문객이 매년 다수 찾는 휴양지다.

이색 볼거리와 맛거리를 한껏 갖춘 맛집 탐방 또한 방문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현지인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 향토음식점의 경우엔 두말할 것 없이 좋은 추천여행코스로 여겨진다.

이 중 서귀포 쇠소깍 아침식사 맛집으로 손꼽히는 '위미항면카페'의 경우 식감이 좋은 고기국수를 비롯해 다양한 메뉴를 경험해볼 수 있으며 아침에 오픈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식사하러 찾는 유일한 곳이다.

관계자 말에 의하면 "외국인들에게 테이스티 프레시 푸드(Tasty Fresh Food)로 손꼽히는 맛있는 제주 향토음식이 이곳에서는 다양하니 더할너위없이 좋은 식사가 가능하다. 또한 가성비 좋은 식사를 마음껏 선보이고 있어 반응이 좋으며 쇠소깍 여행명소와 가까워 여행 전후로 찾기 편해 많은 이들이 찾는 향토음식점이다"라고 전했다.

'위미항면카페'에서 현재 선보이고 있는 인기메뉴로는 B세트와 콩국수, 열무국수 등 다양한 식사가 존재한다. B세트의 경우 두 고기국수와 만두, 김밥으로 구성되어 비교적 가성비가 좋아 호평이 자자한 식사를 자아낸다. 만들어내는 고기국수는 도가니 사골뼈를 푹 고아서 만들어내며 치자면을 사용해 보다 깊은 풍미를 자아낸다.

함께 제공되는 찬은 모두 직접 만들어 보다 싱싱함을 자아내며 수시로 바뀔 수 있다.

한편 '위미항면카페' 관계자 말에 따르면 "서귀포 쇠소깍 근처 고기국수를 비롯한 다채로운 국수 메뉴 등을 먹을 수 있어 반응이 좋다. 또한 아침에 오픈하여 많은 분들이 식사하러 찾는 곳이니만큼 아침 손님들의 호평 또한 자자하다"고 전했다.

'위미항면카페'는 연중무휴로 운영중이며 약 40여명 수용이 가능한 공간을 구비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