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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끼니꾸 무한리필과 셀프바의 만남" 구제주 아라동 현지인 맛집, '무한야끼 본점' 눈길

유현정 2019-07-03 00:00:00

야끼니꾸 무한리필과 셀프바의 만남 구제주 아라동 현지인 맛집, '무한야끼 본점' 눈길

주로 밀레니엄 세대로 불리는 이들, 즉 1990년대~2000년대생들의 소비가 주를 이루는 제주도 맛집 기행은 지금 SNS상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색적인 퓨전 요리는 기본이고 해외 전통 음식, 그리고 제주만의 향토 본연의 맛을 자아내는 맛집이 다채로워 독특하고 독창적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구제주 아라동에는 현지인 맛집으로 잘 알려진 '무한야끼 본점'이 존재한다. 퀄리티 높은 재료 사용으로 야끼니꾸 무한리필을 선보이는 이곳은 약 96여명 수용이 가능한 넓은 공간 또한 구비했기에 단체회식 혹은 모임이 가능하다.


'무한야끼 본점' 관계자 말에 따르면 "다른 소고기무한리필집과는 달리 고급 특수부위를 활용한 사장님만의 특별양념이 더해져서 나오기 때문에 호평이 자자하다. 또한 파지를 비롯한 쌈채소, 마늘, 쌈장 및 미소된장국 등등 다채로운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어 메인메뉴와 잘 어울리는 식사가 가능하며 다 먹고 나서는 디저트 커피 혹은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어 깔끔한 뒷마무리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무한야끼 본점'의 인기있는 야끼니꾸 다이베호다이 메뉴부터 살펴보자. 일본전통방법으로 만들어지게 되는 야끼니꾸 다이베호다이는 주문하게 되면 처음에 기본적으로 갈비살과 윗등심, 토시칼스테이크 및 부채살, 안창살 그리고 우삼겹, 새송이버섯과 살치살야끼스테이크가 따로따로 나오며 그 다음부터는 원하는 부위를 추가 주문해서 먹어볼 수 있다. 부위별로 이름표가 각각 나오기 때문에 내가 먹는 부위를 확인하면서 먹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무한리필메뉴 주문 시, 단품메뉴는 특별한 제한은 없다. 현재 무한야끼의 소고기 메뉴는 크게 생고기, 된장양념, 간장양념, 야끼스키, 야끼스테이크가 있다. 된장양념과 야끼스끼는 소고기를 먹는 일본식 스타일이며 야끼스테이크는 무한야끼 사장님이 직접 개발한 메뉴로써 알려져 있다.


한편 '무한야끼 본점' 관계자는 "선홍빛이 나오는 최고의 고기를 최적의 조건으로 숙성하고 고객 주문에 맞춰 쉐프의 기술을 담아 바로바로썰어주는 고기를 맛보는 것이 바로 무한야끼의 매력포인트이다. 야끼니꾸 무한리필 서비스는 회식장소로도 손색이 없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무한야끼 본점'은 연중무휴로 운영되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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