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초여름 무더위 날씨가 계속되면서 본격적으로 조만간 바캉스 휴가철이 시작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바다여행 등으로 휴가를 떠나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바다가를 찾는 이들의 필수 아이템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바다여행 물놀이를 떠나는 경우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챙기는 준비물은 강한 자외선 등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선글라스, 피부를 지켜주는 썬크림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물놀이 등에서도 사진을 찍을 스마트폰을 보호해줄 방수케이스도 필수품이다.

바다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 상품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휴가철 패션 또한 개성을 표현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특색 있는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여름철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썬크림이다.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후가 계속되면서 오존층 파괴로 자외선지수가 예전에 비해 상당히 높아지면서, 이에 따라 피부 관련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이를 예방해줄 썬크림이 주목을 받고 있다.

BPH 화장품(대표 조한원)의 EQ+ UV 선 프로젝트 썬크림은 유해한 자외선을 효과적으로막아주는 제품중 하나다. SPF50+/PA+++ 등급의 높은 수준의 자외선 차단지수를 가지고 있으며, 약산성 제품으로 피부 트러블이 없고 썬크림을 바를 때 불편한 번들거림이나 끈적임을 최소화해 산뜻함을 전해주기 때문에 다른 제품과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선글라스의 경우에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발렌시아가의 '하이브리드 버터플라이 선글라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액세서리와 같이 원포인트 아이템을 특성을 통해 분위기 연출에 뛰어난 이 선글라스는 명품 브랜드인 발렌시아가의 브랜드네임에 걸맛게 심플하지만 돋보적인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유명한 셀럽들을 중심으로 착용샷이 인터넷 등을 통해 퍼지면서 이번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바다여행을 통해 물놀이를 하는 경우에도 휴대폰은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이다.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방수를 강조하지만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휴대폰을 보호해주는 아이폰 및 갤럭시 전용 고급 방수케이스도 바캉스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염분을 담고 있는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자칫 오작동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방수케이스를 테스트 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과거와 달리 방수케이스에 스마트폰을 넣어도 터치가 가능할 정도로 기술력이 업그레이드 되어 방수성능은 물론 디자인도 세련 되졌다.

바캉스를 위해 필요한 아이템을 통해 물놀이를 보다 즐겁게 보내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