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건이 이끌고 있는 봉사단체 '나누미 7일짱'이 오는 24일(일) 유기동물들을 위한 기부앨범을 발매하고 바자회를 개최한다.
나누미 7일짱은 가수 길건과 보컬디렉터 김미래, 모델 김아린, 가수 아리, 안지현 등 연예인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주 바자회를 열고 자선모금을 위한 나눔의 7일장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에는 플리마켓과 더불어 나누미 7일짱 멤버들이 참여해 만든 유기동물을 위한 전액기부 앨범을 선보인다. 기부 앨범은 유기동물들을 위한 따뜻한 노래를 만들어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자는 의미가 담겨진 것으로 래퍼 후니훈도 재능기부로 제작에 참여했다.
기부앨범은 행사 당일 500장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면 구매자에게는 수입과자와 떡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길건은 "매주 하는 바자회가 수익금이 많지는 않았다. 그래서 유기동물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고자 고심 끝에 기부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다"며 "앨범 사진부터 바자회 장소와 물품까지 모두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들의 도움으로 이뤄졌다. 쉽지 않은 일인데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한남동에서 20마리가 넘는 길고양이들을 돌보고 있는 캣맘인 길건은 이번 앨범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며 특별히 제대로 유기동물들을 돌보고 있는 보호소를 돕고 싶다고 밝혔다.
나누미 7일짱 바자회는 1월24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압구정로에 위치한 8b DOLCE에서 열린다. (문의 011-9377-1004)
애견신문 최주연 기자 4betterworl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