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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보양식으로 꽉 찬 제주공항 근처 아침식사 맛집 '신옛촌 제주점'... "질 높은 재료 구성해"

유현정 2019-07-02 00:00:00

여름철 보양식으로 꽉 찬 제주공항 근처 아침식사 맛집 '신옛촌 제주점'... 질 높은 재료 구성해

폭염을 기록하는 여름철이 곧 다가오고 있다. 이에 일상 속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도심 속 많은 이들은 여름철 기운 회복을 위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트랜드에 따라 혼족 즉, 혼자 활동하고 즐기는 사람들이자 혼(자)이라는 글자와 공통된 생활양식을 지닌 사람들이라는 뜻의 족을 합쳐서 만든 신조어로써 많은 이들이 혼자 하는 혼족 힐링여행 또한 찾고 있다.


 

'혼족'들이 찾아 떠나는 우선순위 여행지로는 제주도가 손에 꼽힌다. 맛집 탐방과 각종 축제 참여, 관광지 체험 등 각종 경험을 자유롭게 누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표적인 제주공항 근처 아침식사 맛집으로써 알려진 '신옛촌 제주점'의 경우 혼족이나 가족, 친구 관광객 사이 찾아와도 손색없이 즐거운 식사가 가능한 향토음식점이다.


 

이곳은 각종 해물이 가득한데 구성 중에는 성게미역국과 전복물회, 갈치조림 등 최고의 재료로 만드는 식사가 즐비해 SNS 상에서도 제주해물 체험에 관한 다양한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신옛촌 제주점' 관계자 말에 의하면 "현재 싱싱한 재료, 질 높은 최고의 재료를 사용하기 위해 당일 새벽 4시 재료 공수를 해오고 있다. 세트 구성이 좋아 특히 주문량이 비교적 많은 편이며 단체석 완비와 주차석 완비 되어 있어 단체손님이나 회식, 모임자리에도 적합한 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름이 찾아오자 혼자서 찾아오는 혼족 여행객 또한 청명한 물회를 먹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향토음식인 전복물회는 따로 시킬 경우 전복 4개정도가 들어가 쫄깃쫄깃하고도 건강미 넘치는 식감을 가득 자랑한다"고 말했다.


 

'신옛촌 제주점'의 갈치조림 세트메뉴 또한 주목할만하다. 이는 갈치조림과 전복물회, 전복뚝배기 및 고등어구이와 옥돔구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갈치조림의 경우 생갈치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복뚝배기는 활전복과 홍합, 바지락, 꽃게 등 각종 해물이 듬뿍 들어가 제주 바다내음을 물씬 자아낸다. 또한 먹기 좋게 칼집이 된 고등어구이, 비교적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 옥돔구이 역시 부드러운 식감을 자아낸다.


 

한편 '신옛촌 제주점'은 연중무휴 운영을 하고 있으며 전용 주차장을 구비해 식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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