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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배후수요 품은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 , 3일 1순위 청약 돌입

유현정 2019-07-02 00:00:00

삼성 배후수요 품은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 , 3일 1순위 청약 돌입

경기도 평택의 고덕국제신도시는 2017년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가동되며 인구 유입이 계속되며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여기에 이미 가동되고 있는 1기 라인에 이어 2020년에는 2기 라인이 완공 돼 추가 인구 유입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삼성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실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근 단지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 눈길을 끌고 있는 단지가 있다. 바로 평택시 고덕면 궁리 52-2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다.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는 삼성전자 반도체캠퍼스와 직선 600m에 위치하고 있어 삼세권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다. 지난 4월 삼성이 발표한 133조원의 대규모 투자, 미군기지 이전 등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는 약 5000여 평 규모의 대규모 근린공원 조성될 예정에 있으며 미세먼지 저감식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설계도 적용됐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카페&키즈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평택제천간 고속도로와 바로 통하는 평택고덕IC가 인접해 있어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지제역(SRT)을 이용해 서울까지 20분 내 진입이 가능하며 부산까지도 2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884세대로 구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로 전 세대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 중 410세대에 대한 일반분양이 진행 중이다.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는 현재 평택시에서 유일하게 6개월 후부터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다. 전국 청약으로 진행돼 주택소유여부에 관계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오는 7월 2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수) 1순위, 4일(목)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청약 당첨자는 10(수)에 발표된다. 계약은 22일(월)~24(수)에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는 삼세권 아파트라는 입지적인 장점에 3.3㎡당 900만원 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있다."며 "이번 분양을 통해 고덕 신도시의 인프라를 품은 대단지 프리미엄 아파트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436-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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