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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동물보호 전문 강사 양성한다

박홍준 2016-01-18 00:00:00

초, 중, 고교생 대상 동물 보호교육 강사 양성

케어, 동물보호 전문 강사 양성한다

매년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초, 중,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동물보호직업체험 및 동물사랑교육을 실시해온 동물보호단체 케어 (공동대표 박소연, 전채은)가 동물보호교육 강사 육성에 나선다.

케어 측은 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어나고, 동물보호교육의 중요성이 절실해지면서, 교육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동물보호교육을 담당할 전문 강사진을 발굴하기 위해 양성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가량의 교육이 진행되며 강의는 케어 동물보호교육센터 (케어 입양센터 답십리점 3층)에서 이뤄진다.

강의와 실습, 평가를 포함한 수강료는 20만원, 교육 수료생과 케어 회원들에게는 20% 수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강의 진행은 동물 이슈에대한 이론교육과 교안만들기, 강의 실습 등으로 구성되며, 수강 후에는 케어로 들어오는 동물 보호교육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애견신문 박홍준 기자 qkrghdwns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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