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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으로 반려동물 피규어 만들어 낸다

박홍준 2016-01-18 00:00:00

펫앤메모리, 맞춤형 피규어 제작 서비스 실시

사진만으로 반려동물 피규어 만들어 낸다
▲ 사진만으로 3D 프린팅 제작된 피규어 (제공: 펫앤메모리)

펫앤메모리(대표 강상원) 는 사진만으로 반려동물 맞춤형 피규어를 제작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엔 초기 데이터를 얻기 위해 반드시 업체에 직접 방문해야만 하기 때문에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커서 서비스를 이용하기가 쉽지 않았다.

더군다나 활동적인 반려동물을 10여분간 고정된 자세로 유지시킨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사진을 이용, 제작 기간 동안 반려인과의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1:1 맞춤형 서비스를 선사하기 때문에, 작업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이 후문이다.

제작하고 싶은 반려동물의 사진들을 준비한 다음, 이름, 특징, 바라는 모습 등을 함께 적어 신청하면, 고객이 생각하는 모습이 완성될 때 까지 3D 이미지 초기 시안 제작과 재수정을 거쳐 3D 데이터를 완성한다.

완성된 이후에는 실제 3D 프린터에 맞게 보정 작업을 거친 출력용 파일을 만든 다음, 컬러 3D 프린터로 출력 및 후처리 작업을 하게 된다

Small(6~7cm), Regular(9~10cm), Large(12~13cm) 3가지 크기를 선택 할 수 있으며, 옵션으로 제공되는 향기를 선택하거나 원하는 향수를 보내주면, 직접 향을 입힐 수도 있다.

오랜 시간동안 반려동물의 소중한 모습을 간직할 수 있는 피규어는 펫앤메모리 홈페이지를 통해 제작 문의가 가능하다 (www.petnmemory.com)

애견신문 박홍준 기자 qkrghdwns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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