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여행 예약 플랫폼에서 숙박 예약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로 제주도가 꼽혔다.

제주도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은 물론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득하며, 맛 좋은 향토음식까지 즐길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골프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인기다.

이에 골프부킹필수앱 '골프몬'은 여름을 맞아 제주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골프몬은 제주도 내 예약 가능한 골프장과 제주 1박 2일 상품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다. 먼저 골프몬에서 준비한 블랙스톤+아덴힐 1박 2일 패키지는 7월 14일 단 1회 김포와 부산에서 각각 출발 가능하다. 왕복항공권, 그린피 36홀, 블랙스톤호텔 2인 1실, 렌터카 비용을 포함한다. 다만 카트비, 캐디피, 전일정식사, 유류대, 자차보험은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만약 노캐디 라운딩을 원한다면 캐디 없는 1박 2일 상품도 있다. 사이프러스+해비치(대) 1박 2일 상품은 36홀 노캐디 라운딩으로, 8월 30일까지 주중 라운딩만 예약 가능한 상품이다. 그린피 2회(36홀)와 개별소비세가 포함되지만 카트비, 캐디피, 항공료, 별도식사는 추가 비용이 든다. 단 최신형 골프채 렌탈 가능하다.

골프몬에서 예약 가능한 골프장도 다양하다. 제주시권은 오라cc, 한라cc, 제주cc, 라헨느cc다. 동부권은 크라운cc, 에코랜드cc, 사이프러스cc, 부영cc, 세인트포cc 등 이며 서부권은 엘리시안cc, 에버리스cc, 타미우스cc, 아덴힐cc, 캐슬렉스cc 등이 있다.

중문권은 핀크스cc, 중문cc, 스카이힐cc, 테디밸리cc, 레이크힐스cc가 있다. 서귀포권은 우리들cc, 더클래식cc, 스프링데일cc, 샤인빌cc, 해비치cc 등으로 다양한 선택권이 주어진다.

골프몬 관계자는 "제주투어를 준비 중인 분들에게 골프 1박 2일 여행을 추천한다"며 "제주의 뛰어난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