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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쥬얼리 공방 '에고랩(EGO Lab.)', 왁스 카빙 클래스 통해 나만의 작품 연출할 수 있어

유현정 2019-07-02 00:00:00

실버 쥬얼리 공방 '에고랩(EGO Lab.)', 왁스 카빙 클래스 통해 나만의 작품 연출할 수 있어

이색적인 취미 활동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공방과 클래스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획일화된 상품이 아닌 나의 스타일을 담아 직접 정성껏 상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낀 이들이 소소한 행복을 찾아 공방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다양해진 공방만큼 클래스를 통해 만들 수 있는 제품도 많다. 캔들부터 섬유스프레이, 나무도마, 떡 케이크 등 실용적인 상품부터 선물용으로 좋은 상품까지 그 종류만해도 무궁무진하다. 특히 액세서리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이들은 공방 클래스를 통해 세상에 쥬얼리를 제작하기도 하는데 내 취향에 맞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는 느낌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양재동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실버 쥬얼리 공방 '에고랩(EGO Lab.)'이 액세서리 제작 체험 등 색다른 추억을 선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에고랩(EGO Lab.)은 '창조와 자기 표현의 반복을 통해 자아(EGO)를 찾아가는 연구소'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공방이다. 일관적인 기성의 쥬얼리에서 벗어나 보다 자유로운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으며 때로는 쥬얼리의 범위를 뛰어 넘어 실버나 황동 등의 소재를 사용한 일상 아이템의 모든 것을 제작하기도 한다.

블랙피스트(BLACK FIST)라는 브랜드명으로 활동하는 작가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에고랩(EGO Lab.) 공방은 왁스 카빙 방식을 이용한 실버 쥬얼리, 액세서리, 아이템 등의 제작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체적인 틀만 선정하면 소재부터 디자인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실버 아이템 주문 제작은 물론 왁스 카빙 클래스를 통해 직접 아이템 제작을 해볼 수 있다. 반지부터 뱅글, 팬던트, 월렛핀 등 액세서리부터 작은 선물, 기념품 등 금속 소재로 만들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만들어볼 수 있다.

처음 도전하더라도 공방 작가가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실패 걱정 없이 만족스러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왁스 카빙 클래스 외 작가의 오리지널 작품과 쥬얼리 수리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이색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에고랩(EGO Lab.) 관계자는 "쥬얼리 공방 에고랩은 '못 만드는 것이 아니다. 만들어보지 않았을 뿐'이라는 신조를 갖고 제작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처음 왁스 카빙을 접하는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해드리고 있으니 직접 만들고 싶은 제품이 있다면 언제든 사전 문의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고랩(EGO Lab.)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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