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가족이 될 충분한 가치가 있어요"
사진작가 엘피다 이스마엘(Elpida Ismael)이 자신의 반려견 리사를 모델로 한 따뜻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전 세계 아티스트들의 창의적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온라인 플랫폼 보어드판다는 지난 연말 엘피다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이 프로젝트를 통해 유기견 입양을 장려하고 또 그들이 사랑받는 가족의 일원이 될 수 있음을 알리고자하는 작가의 소망을 전했다.
리사는 매력적인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으로 엘피다를 만나기 전까지 삶의 대부분을 아테네에 있는 동물보호소 케이지에서 보냈다. 그리스 아테네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반려동물 사진작가 엘피다는 리사를 보고 한눈에 반해 입양했으며 그 후 매순간을 늘 함께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출처:보어드판다)
애견신문 최주연 기자 4betterworl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