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윤홍근 회장, 주한베트남 관광청 대표부 개청식서 감사패 수상

BBQ윤홍근 회장, 주한베트남 관광청 대표부 개청식서 감사패 수상

홍은기 2019-06-28 00:00:00

28일 응욱 티엔 베트남문화체육부 장관, 응우엔 부뚜 주한 베트남 대사 등 베트남 관광청 부청장과 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제너시스 윤홍근 BBQ 회장) 등이 서울 광진구 능동로 본청 앞에서 열린 주한베트남 관광청 대표부 현판식, 개청식에 참석했다.

28일 서울 광진구 주한베트남 관광청대표부 사무실과 광진구 컨벤션센터에서 현판식, 개청식이 열렸다. 제너시스 BBQ는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 협력과 주한베트남 관광청대표부 설립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본 행사에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응우엔 옥티엔(Nguyen Ngoc Thien) 베트남문화체육부 장관, 응우엔 부뚜(Nguyen Vu Tu) 주한 베트남 대사,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 27주년을 맞아 양국 교류가 확대되고 있는 현재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볼 수 있다.

BBQ 관계자는 "BBQ는 2007년 3월 베트남 하노이에 첫 매장을 오픈한 후 베트남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현재 베트남 내 15개 매장을 운영하는 등 성공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베트남 양국 교류의 확대를 위해 꾸준히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홍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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