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서머스에서 가죽 잡화 브랜드 'HIEMS COR(옘스 코르)'를 26일, 국내 런칭을 시작으로 2019 SS 첫 컬렉션을 선보인다.

옘스코르는 라틴어로 추운 겨울을 뜻하는 옘스(HIEMS)와 마음, 열정을 뜻하는 코르(COR)의 꽁꽁 얼어있는 당신의 마음을 녹인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Blow your mind" 라는 슬로건으로, 고객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것을 보여주겠다는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다양한 가방들 속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10만원대의 가죽가방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또한 디자이너 브랜드들은 원포인트 아이템을 주력으로 가져가, 구매하는 고객들의 모든 만족도를 가져올 수는 없었다. 하지만 옘스코르는 1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서 그 동안 만나볼 수 없었던 고 퀄리티의 다양한 상품을 제작하는 것이 강점이다. 가방 장식에 24K 도금을 하고, 브랜드 로고 각인을 더하여 가방의 고급스러움을 높이고, 그들만의 공정기법을 이용하여 100% 소가죽임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가벼운 것을 특징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마감부터 박음질까지 정교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통해 데일리로 들고 다닐수록 멋이 도드라져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시간과 신중을 기했는지 제품을 보면 알 수 있다.

옘스코르는 온라인에서 기본 스트랩 제품 외에도 별도 구매 가능한 다양한 디자인의 스트랩을 판매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 방문 시 다른 스트랩으로 교체하여 구매가 가능하기에, 트렌디하면서도 개인 취향에 맞게 여러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이처럼 옘스코르는 착한 가격에 고퀄리티 제품이라는 타이틀로 밀레니얼 세대를 겨낭하여 선택의 폭을 넓히고 만족도를 높여주는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를 2030 세대에게 제시한다.

㈜엑서머스 김형대 대표는 "요즘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존중하기 위해 1단계, 도형을 바탕으로 한 6가지 모양의 가방을 개발하고 2단계, 감각적인 컬러를 섞어 선택의 폭을 넓혀 주고 3단계, 다양한 연출을 위한 스트랩을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고가 브랜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가죽과 골드 사틴을 적용한 장식으로 가치를 높이면서도 가격적인 부분은 10만원대를 지켜내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다. 고객이 제품을 접했을 때 사진 속 가방보다는 더 예쁜 감동과 퀄리티를 선사하는 목적을 가지고 디자인되어 선택지를 넓힐 수 있도록 준비했고, 고객들의 개인 취향 존중과 가성비를 제일 중요한 기준점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HIEMS COR(옘스코르)는 26일 런칭을 시작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자사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