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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단체 케어, 서울시 어린이 청소년 우수 진로배움터 표창

최주연 2015-12-17 00:00:00

동물단체 케어, 서울시 어린이 청소년 우수 진로배움터 표창
▲ 표창장을 받은 전채은 공동대표

동물단체 케어, 서울시 어린이 청소년 우수 진로배움터 표창

동물단체 케어가 지난 15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시 어린이 청소년 우수 진로배움터 시상대회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지난 1년간 중구드림톡톡과 함께 청소년 진로교육을 진행한 것을 인정받은 것으로, 케어는 2015년 배화여중, 장원중, 장충고 등 동물권 운동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에게 진로교육을 통해 동물권 및 동물보호활동 소개와 체험을 진행한 바 있다.

케어 측은 "청소년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동물권과 동물보호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물단체 케어는 2002년 동물의 보호과 권리에 대한 인식이 없던 척박한 현실에서 설립되어, 국내에서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통해 시민의 동물권 인식 행상과 법 개정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동물보호단체다.

애견신문 최주연 기자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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