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퓨리나(www. nestlepurina.co.kr)가 오는 12월30일(수)까지 이마트와 함께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하는 '사랑 나눔 캠페인(A Bowl of Love)'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이마트 매장 내 펫푸드 코너에서 퓨리나 원(반려견, 반려묘), 알포, 프리스키(건사료), 파티믹스 제품을 구매하면 제품 1개당 중량(kg)의 5%에 해당하는 양의 사료를 모아 네슬레 퓨리나와 이마트가 함께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할 예정이다. (예: 퓨리나 원 2kg 제품 1개를 구매시 중량의 5%인 100g의 사료를 기부)
네슬레 퓨리나 측은 "매년 유기견이 늘어나고 있어 안타깝다. 퓨리나에서는 매년 유기동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기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마트 관계자는 "최근 유기반려동물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에 보다 많은 고객들이 동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애견신문 최주연 기자 4betterworl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