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는 다양한 효능을 가진 과일이다. 불면증, 피부미용, 변비 등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으며, 혈당지수가 낮아 일명 'gi지수 낮은 음식'으로도 꼽힌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체리 다이어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체리 효능 및 부작용, 체리 다이어트 등 체리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자.

체리 효능

체리는 사과산, 구연산을 풍부하게 함유했다. 따라서 체리 효능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한, 체리는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피부에도 좋다. 특히 체리를 꾸준히 먹으면 색소 침착을 막아주는 효능도 있다. 체리는 식이섬유 성분으로 배변활동을 도와 변비를 개선하고 부종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만약 평소 아침마다 얼굴이 붓는다면 체리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있다. 이밖에도 체리는 불면증에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체리는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생성을 도와 수면장애를 개선한다고 알려졌다.

체리 부작용

체리 부작용도 있다. 체리는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거나 더위를 잘 타는 사람인 경우, 하루 권장 섭취량을 지켜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체질에 따라 예민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체리를 먹으면 두드러기, 복통,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밖에도 체리 속에 함유된 푸루나신은 태아의 선천적 기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임산부나 모유를 수유하는 수유부는 과다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체리 먹는 법 및 보관법

앵리는 작은 씨앗이 박혀 있다. 특히 크기가 작아 씨앗을 따로 분리할 수 없어 입에서 직접 씨앗을 발라서 먹어야 한다. 체리는 체리청으로 만들어 차로 우려 마실 수 있다. 체리를 과일 자체로 먹기 불편하다면 체리청을 만들어 먹는 것도 좋다, 또한, 앵두는 나무에서 떨어지게 되면 빠른 시일 내에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앵두 보관법은 냉장보관을 따라야 하며 상온에서 보관하는 경우 금방 시들어져 버릴 수 있다.

체리 다이어트

체리는 GI지수 낮은 음식으로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다. 체리는 안토시아닌 성분을 풍부하게 포함한 과일이다. 이는 운동으로 근육이 다치는 것을 예방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GI지수 낮은 과일이다. 체리는100g에 58kcal이다. 또한, 체리는 과하지 않게 섭취하며 설사와 복통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하루 권장량을 지켜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