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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여름 과일 '수박'...수박 효능·부작용·잘고르는방법·자르기부터 수박주스만들기까지

김지원 2019-06-25 00:00:00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여름 과일 '수박'...수박 효능·부작용·잘고르는방법·자르기부터 수박주스만들기까지
▲수박은 칼로리가 낮은 편이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수박은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이다. 수박 칼로리는 100g에 31칼로리다. 수박은 칼로리가 낮으면서 포만감이 높아 수박 다이어트도 주목받고 있다. 수박 효능과 부작용, 수박 잘 고르는 방법을 비롯하여 수박 자르기, 수박 주스 만들기까지 한데 모아 총정리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여름 과일 '수박'...수박 효능·부작용·잘고르는방법·자르기부터 수박주스만들기까지
▲수박 효능과 부작용은?(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수박 효능과 부작용

수박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수박에는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비타민C가 다량함유돼 있다. 아울러, 수박의 리코펜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 이에 여름에 수박을 먹으면 여름 감기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수박은 근육통 완화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 운동 전에 수박을 먹으면 운동 후에 나타나는 근육통이 완화된다. 수박은 수분이 많아 이뇨 작용 촉진에도 좋다. 소변과 함께 독소를 배출한다. 수박은 변비에도 효과적이다. 수박은 항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말한 리코펜이 암 예방에 효능이 있다.

수박을 많이 먹으면 복부팽창, 설사,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 특히 당뇨 환자는 수박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적정량 이상을 먹으면 혈당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아울러, 수박은 찬 성질이므로 배탈이 잦은 사람은 섭취를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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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잘 고르는 방법은?(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수박 잘 고르는 방법

수박 두드려보기는 좋은 수박 고르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잘 익은 수박은 두드리면 통통통 소리가 난다. 덜 익은 수박에서는 깡깡 소리가 난다. 수박 암수구별도 좋은 수박 고르는 데 도움이 된다. 수박 암수는 꼭지로 구별할 수 있다. 암컷 수박은 꼭지가 꼬부라져 있다. 수컷 수박은 꼭지가 곧다. 암컷 수박이 수컷 수박보다 붉고 달콤하다. 맛있는 수박을 먹기 위해서는 수박 보관법도 중요하다. 수박은 8도 정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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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예쁘게 자르기(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수박 자르기·수박 주스 만들기

수박은 다양한 방법으로 잘라 먹을 수 있다. 네모 모양(깍둑 썰기), 세모 모양으로 자르기 등이 있다. 수박 자르기 칼을 이용하면 수박 예쁘게 자르기가 쉽다. 수박 깍둑 썰기를 위한 수박깍두기 메이커도 있다. 아울러, 시원한 수박 주스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수박은 큼직하게 자른다. 슬라이스 파인애플 2장, 수박을 믹서기에 넣고 갈면 수박 주스 완성이다. 단맛을 원한다면 올리고당이나 꿀을 같이 넣어서 갈면 된다. 수박주스를 마실 때 얼음은 조금만 넣는다. 얼음을 많이 넣으면 주스가 싱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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