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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외장시공 건설 전문 '동림', "용접 없이 시공하는 기술로 공사현장 화재사고 예방"

유현정 2019-06-25 00:00:00

지붕·외장시공 건설 전문 '동림', 용접 없이 시공하는 기술로 공사현장 화재사고 예방

과거 소방청 자료조사 결과에 의하면, 건설현장 화재사고 중 약 70%의 원인이 '용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건설현장뿐만 아니라 해외도 마찬가지이다. 노트르담 대성당도 용접이 원인이 되어 화재피해를 입은 바 있으며, 국내는 건설현장 연간 1천 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 공사현장 화재사고로 인한 피해액은 최소 수억부터 많게는 수천억 대이며 노트르담 대성당은 값어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피해액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내 외장시공 전문 '동림(대표 장익형)'은 용접 없이 시공하는 기술 개발 (특허 10-2017-0010791)로 마감공사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용접 사고의 위험성을 줄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현재 해당 기술은 세종시 대형공사에서 징크, 알루미늄 패널 등 시공 특허적용 중에 있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건설현장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국내 지붕 및 외장시공 전문건설업체 '동림'은 전문시공팀이 완벽하게 지붕 및 외장을 시공하고 있으며, 징크 이외에도 많은 자재들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이다. 한식기와뿐만 아니라 모니어 기와 동기와 금속기와 등의 여러 기와가 있으며 건축물에 따른 맞춤 외장시공으로 완벽한 건물을 지어 고객들의 신뢰가 상당히 높다.

국내 외장시공 전문 동림 장익형 대표는 "용접은 주로 마감공사 중에 발생하므로 용접 없이 시공하는 기술을 개발해 다양한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며 "해당 기술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피해사고를 줄이는 데에도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건설현장 사고는 한번 발생하면 피해액이 크므로 믿을 수 있는 시공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당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특허 기술로 외부 마감공사, 외장공사(금속패널)를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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