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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을 위한 명작 애니메이션 '어린왕자', 12월 23일 개봉

최주연 2015-12-03 00:00:00

21세기 버전으로 탄생한 생텍쥐페리의 영원한 클래식

온 가족을 위한 명작 애니메이션 '어린왕자', 12월 23일 개봉

전 세계가 사랑하는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어린왕자>가 12월 23일 개봉한다.

<어린왕자>는 엄마의 인생계획표대로 살고 있는 어린 소녀가 이웃집 괴짜 조종사 할아버지의 이야기 속 어린왕자를 찾아 떠나는 감동적인 여정을 그린 영화이다.

전 세계 250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1억 4,500만부 이상 발매된 생텍쥐페리 원작 '어린왕자'에서 영감을 받아 사랑과 헌사를 바치는 영화로 원작의 독특한 캐릭터와 시적인 감성에 새롭게 창조한 애니메이션만의 유쾌한 상상을 담아냈다.

또한 <어바웃 타임>레이첼맥아담스, <인터스텔라>맥켄지 포이, <아이언맨>제프브리지스와마리옹꼬띠아르, 제임스프랭코, 베네치오 델 토로, 라일리오스본 등 세계 최고의 배우진이 참여해 동심을 자극하는 명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내게는 각별한 의미가 있고, 영화를 본 누구에게나 그렇게 될 것"이라 자신한 <쿵푸팬더>의 마크 오스본 감독이 연출을 맡아 명품 제작진과 함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과 CG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조합으로 아름다운 영상을 선사한다.

원작 오리지널 스토리 속 캐릭터인 어린왕자, 여우, 장미등은 스톱모션 기법으로 소행성과 노을, 별 등 아기자기한 동화적 비주얼과 알록달록한 색채는 CG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해 이제껏 보지 못했던 명작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세계 최고의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애견신문 최주연 기자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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