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럭셔리 플라워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맥퀸즈 플라워가 본격적으로 국내 웨딩 플라워 서비스를 시작한다.
맥퀸즈플라워 관계자는 "지난 4월 공식적인 국내 맥퀸즈 플라워 스쿨을 성공적으로 런칭한 후, 자연스럽게 다양한 플라워 작업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그 중 가장 많은 러브콜이 맥퀸즈 웨딩에 대한 것이기에 맥퀸즈 플라워 웨딩의 국내 런칭은 지극히 당연한 행보였다고 보여진다"고 전했다.
CEO 리차드이글턴은 "럭셔리 웨딩을 꿈꾸는 이들이 웨딩준비 시, 드레스를 고민하듯 플라워 부분도 충분히 고려하고 고민하여 선택하는 것이 자연스러워 지길 희망한다"며 "그 어떤 날보다도 가장 특별한 날, 아름다운 기억과 순간을 만드는 것을 맥퀸즈 웨딩이 돕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맥퀸즈 플라워는 1991년 런던 이스트엔드에 처음 설립했으며, 현재는 플라워 스쿨을 함께 운영하며 수많은 학생들을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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