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용해필름 전문 제약사 (주)씨엘팜(대표 장석훈)은 지난 16년간의 제품개발로 녹여먹는 필름형 프로폴리스를 출시하였다. 물 없이 편리하게 섭취가 가능하고 휴대가 간편해 NS홈쇼핑 완판이라는 성과를 내면서 구강용해필름 제품에 대한 성장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구강용해필름(ODF: Oral Dissoiving Film)은 특허기술(특허제:10-0905027, 특허제:10-0905028)을 활용해 입안에서 빠르게 녹으면서도 쓴맛 없이 섭취할 수 있어 노약자나 어린이 등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씨엘팜의 아산공장은 KGMP 인증을 받았으며 기존 롤 커팅 생산방법에서 자체 개발한 생산설비(특허제:10-1013206)를 통해 개별 파우치 생산방법을 사용하여 불량률 및 생산속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해외활동이 두드러지는 씨엘팜은 가식성필름으로 개발한 비닉스, 센트립를 주력 상품으로 여러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가식성필름은 제형이 독특해 작년 80개국의 바이어가 방문했을 만큼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중국, 독일, 브라질, 인도네시아, 일본 등 해외 각국의 수출 계약도 진행되고 있어 씨엘팜의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    

최근 NS홈쇼핑에 호주산 원료를 사용한 녹여먹는 프로폴리스를 런칭하여 하루 만에 완판이라는 성과를 내는 등 성황리에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필름형 프로폴리스의 유니크수용성프로폴리스 추출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목 등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씨엘팜 장석훈 대표는"필름형 프로폴리스는 건강관리를 비롯해 미세먼지로 목이 답답하거나 컨디션 저하 시 섭취하면 좋다. 더불어 프로폴리스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가식성필 마스킹기술로 프로폴리스 특유의 쓴맛을 잡았으며, 혀 위에서 녹기 때문에 흡수력 또한 높다. 휴대가 용이해 지갑이나 포켓에 넣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먹을 수 있다. 이처럼 섭취가 편하고 맛이 좋아 성인은 물론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먹어 부모님들에게 인기가 많아 필름형 프로폴리스 소비자의 재구매율이 80%이상"이라고 말했다. 

씨엘팜은 필름형 프로폴리스로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한 만큼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마케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현재 투자유치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내수의 입지를 다짐과 동시에 해외 여러 국가에 수출해 높은 매출 성과로 내년에는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가식성필름 제품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장기간 R&D에 몰두해온 만큼 높은 기술력으로 전 세계 가식성필름(ODF) 시장에서 글로벌 NO.1 기업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비춘 씨엘팜 장 대표는"100세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편리함과 효과 향상이라는 두 가지 기본 모토를 잊지 않고 제품을 선보여 제약,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등 다행한 제품을 개발하여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높은 삶의 질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씨엘팜의 가식성필름 제품은 대형마트, 편의점, 오픈마켓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