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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장으로 팔려간 서울대공원 동물들. 드디어 '집'으로...

최주연 2015-11-17 00:00:00

도축장으로 팔려간 서울대공원 동물들. 드디어 '집'으로...

지난 8월19일 발생한 '서울대공원 동물원 사슴과 흑염소 매각 사태' 의 동물들이 석 달 만에 드디어 보금자리를 찾고 평생 '집'으로 돌아갔다.

동물단체 케어는 지난 19일 매각 동물들을 대전 동물원 오월드(다마사슴 5마리)와 경북 칠곡의 목장(사슴11마리, 흑염소14마리)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도축장으로 팔려간 서울대공원 동물들. 드디어 '집'으로...

도축장으로 팔려간 서울대공원 동물들. 드디어 '집'으로...

앞서 동물단체 케어는 8월19일 서울대공원의 전시동물들인 사슴들과 흑염소들이 공개매각을 통해 도축장으로 이송되는 현장을 차량으로 추격해 폭로했으며, 그 후에도 매각 사태가 해결될 실마리가 보이지 않자 케어 미국 법인 대표인 AJ Garcia가 9일간 단식 농성을 했고 압박을 받은 서울대공원 측과 10월17일 극적 합의를 한 바 있다.

매각된 동물들은 건강상태 여부에 따라 시간을 두고 중성화 수술을 받게 되며, 앞으로 매각되지 않고 자연사 할 때까지 보호받게 된다.

애견신문 최주연 기자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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