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효민과 은정이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실시간 양방향 정보쇼 <마이펫상담소>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들이 키우고 있는 반려견들의 독특한 행동에 대한 궁금증을 들고 <마이펫 상담소>를 두드린 효민과 은정은 실시간 채팅창에 참여하는 시청자들과 반려동물의 다양한 행동에 대해 완벽한 소통을 하며 훈훈한 팬사랑을 과시했다.
효민은 애견의 심정을 체험해보는 클리커 게임 도중 직접 강아지로 변신해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을 선보여 스튜디오와 생방송 채팅창이 초토화되었다고.
특히 MC 창민은 여신돌 티아라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4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의'행동'에 대한 이유부터 속 시원한 솔루션 제시는 물론'펫 타로티스트'가 출연해 반려동물과의 타로점도 알아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티아라가 출연한 <마이펫상담소> 4회는 11월 14일 토요일 오전 11시 Sky Petpark(스카이라이프 채널 29번, 올레TV21번)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애견신문 최주연 기자 4betterworl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