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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텐츠유니버시아드 (Busan Contents Universiade, BCU)..11월 18일~20일까지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열려

뉴스콘 2015-11-10 00:00:00

-'1인 창작 경계를 넘다'라는 슬로건으로 1인 창작자들의 공연/강연

-각 분야의 인기 BJ, 유투브, 페이스북 크리에이터들 한자리에

부산콘텐츠유니버시아드 (Busan Contents Universiade, BCU)..11월 18일~20일까지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열려

''1인 창작, 경계를 넘다 (Boundary Crosser)'라는 슬로건 아래 부산디지털콘텐츠유니버시아드 (이하 BUDi)가 부산콘텐츠유니버시아드( 이하 BCU )라는 새로운 이름과 11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3일 동안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와 부산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린다.

2015 부산콘텐츠유니버시아드 (Busan Contents Universiade, 이하 BCU )는 달라진 이름만큼 기존의 영상 작품 중심의 행사에서 콘텐츠 전반으로 영역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산 지역 콘텐츠 전공 대학생들과 전문가들의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새로운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부산콘텐츠유니버시아드의 올 해의 슬로건은 '1인 창작, 경계를 넘다 (Boundary Crosser)'다. 부산콘텐츠유니버시아드는 매년 콘텐츠 세계의 대표적인 '핫 키워드'를 정해 그에 맞는 테마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인데, 올 해는 SNS와 유투브, 아프리카 TV등을 중심으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1인 미디어'로 선정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먼저 11월 18일 첫 날에는 영상, 쿡방, 뷰티,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공개방송이 펼쳐질 'BCU 오프닝쇼'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최근 '어이가 없네'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은 쥐픽쳐스의 국범근, 아프리카 TV BJ 부문 최우수상에 빛나는 군대컵셉 요리먹방 BJ 요리왕비룡, 30만 이상의 유투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뷰티 메이크업 아티스트 윤쨔미, 최근 'ㄴㄴㄴ' 앨범을 발매하고 음원에서 뮤비까지 직접 제작하는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출연해 자신들의 분야에 맞는 공연과 코너를 진행할 예정이다.

둘째 날11월 19일에는 1인 미디어 분야의 전문가와 대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SNS스타 잇 콘서트'가 마련된다. 페이스북 좋아요 50만 이상을 기록한 '고탱의 비디오'의 고탱과 개그맨 보다 더 웃긴 드립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부산경찰 소셜 미디어 담당자 장재이 경사가 참석해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면서 있었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서 콘텐츠 분야의 핫 이슈에 대해 전문가 3명이 다양한 의견을 들여다보는 '3인 3색 컬러토크쇼'에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MCN과 1인 미디어 분야에 대해 CJ E&M MCN사업부 오진세 팀장과 크리에이터 출신의 콘텐츠 전문가 김봉제 대리 그리고 '누텔라 보이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투브 더빙 크리에이터 유준호가 참석해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콘텐츠 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부산지역 대학생 개인 또는 팀이 참여하는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BCU콘텐츠 창업아카데미'는 2박 3일 일정 동안 전문가들의 강의와 멘토링 그리고 최종 피칭이 이어진다. 수상자는 20일 폐막파티 때 발표하고 시상식이 진행된다.

또한 부산 경남 지역 대학생 강연기획단 '불쏘시개'팀이 직접 기획하고 1인 창작자들의 전시와 토크를 들어볼 수 있는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페스티발'도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콘텐츠코리아랩에서 함께 열린다.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강연을 통해 콘텐츠 창작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즐거움과 기회의 장을 제공할 부산콘텐츠유니버시아드(BCU)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와 부산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와 일정은 공식홈페이지 ( http://www.bcu.or.kr ) 사무국(051-714-1225)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BCU콘텐츠 창업아카데미'를 제외한 모든 행사는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내 유일 공모전, 대외활동 전문 콘텐츠 뉴스콘 / 뉴스콘 뉴스팀 (newscon@newscont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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