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폭염 등 외부 환경의 부정적인 영향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려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식음료 업계는 '로우 스펙(Low Spec)'을 강조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로우 스펙은 저칼로리, 저당, 저도수 등 맛은 살리면서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웰빙 제품들을 일컫는다.  

이러한 가운데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가 지난 1월 출시한 MD 제품 '티가든 시리즈 블렌딩 티'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MD 제품은 ▲베리 루이보스, ▲로즈 부케, ▲애플 그린, ▲피치 우롱 총 네 가지 종류로, 그윽한 향과 고급스러운 맛은 살리고 칼로리는 제로에 가까운 웰빙 티백 제품이다.  

먼저 ▲베리 루이보스는 그린 루이보스에 체리, 블루베리, 딸기 등 과일이 블렌딩 된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로즈 부케는 장미 꽃잎과 자스민, 라즈베리 히비스커스를 블렌딩하여 향긋한 풍미를 자랑하는 티이다.  

이어 ▲애플 그린은 녹찻잎에 싱그러운 사과가 블렌딩 되어 심심함을 덜어주고 ▲피치 우롱은 부드러운 우롱차에 달콤한 복숭아 향미를 더해 은은함이 좋은 티이다.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요거프레소의 관계자는 "몸에 좋고 맛도 좋은 티를 즐겨 찾는 고객이 늘면서 요거프레소의 티가든 시리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또한 따뜻한 물에 우려내 얼음을 넣어 아이스 음료로 즐기기에도 향미가 좋기 때문에, 가벼운 여름 나기에 안성맞춤이다."라고 전했다.  

프랜차이즈 카페 요거프레소는 트렌디한 MD 제품들로 가맹점 매출 상승에 기여하는 한편, 8평 기준 3,900만 원대라는 합리적인 개설 비용으로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 창업에 대한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 및 개설 문의 전화 등을 통해 심층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