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단독주택을 시공하기 위해 여러 업체를 알아보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전원주택은 아파트에서 누릴 수 없는 자유로움을 제공해주며 층간소음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므로 30~40대부터 중 장년층까지 선호하는 주거형태 중하나이다.

그러나 간혹 생각보다 주택을 어떤 형태로 시공해야 할지 난처해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라면 '목조주택'이 적합하다. 목조주택은 견고하고 튼튼한 내외부 설계로 안전함뿐만 아니라 실용성까지 갖추고 있는 주택 형태이다.

특히 습도 조절 능력이 있어 장마철에도 실내가 눅눅하지 않고 겨울은 쉽게 건조해지지 않으며 친환경 소재인 나무를 사용해 가족 중 피부질환, 아토피가 있는 경우에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

그렇다면 목조주택시공 전 체크해야 할 것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기초시공부터 습기 차단하는 라돈 차단막을 깔아야 한다. 기초높이 800 이상을 기본시공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단열과 습기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에 대전 목조주택시공 전문 '드림하우징' 측은 "목조주택은 내진 철물을 사용해 내진에 우수하고, 에코 매트 시공을 적용해 열전도율과 수맥차단 효과까지 이루어내는 특수시공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목조주택은 친환경적, 내구성, 단열이 높고 화재에 강하다. 특히 시공이 빨리 이루어지므로 가격이 저렴해 가성비 주택으로 불릴 정도이다"고 전했다.

이어 "전원주택은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해 안전하고 튼튼한 특수시공을 계획해야 한다"며 "당사는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고객에게 맞는 시공을 진행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이 적어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더불어 "오랜 시간 대전 목조주택 시공 업체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님의 작은 소리 하나하나에도 귀 기울여 더욱더 발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대전 드림하우징'은 이동식 주택, 사각정자, 원두막, 목조주택 등의 다양한 주택을 시공하는 전문가가 직접 모든 현장을 총괄하며 시공부터 마감까지 꼼꼼하게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