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30(금)~31일(토)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3층 E홀과 11월 1일(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 제 1전시장 3층에서 "2015 호주대사관 유학박람회"가 개최된다. 올해로 제 16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세계 100대 대학에 이름 올린 '호주 8대 연구중심 대학 (Group of 8)' 중 5개교를 비롯하여, 호주 공립초중고등학교를 대변하는 호주 6개의 주 교육청, 주립/사립 전문기술대학, 어학연수 기관, 그리고 기타 호주 정부기관 - 이민과, 관광청, 교육부, 각 주 정부부처 등을 포함 약 5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공신력 있는 박람회이다. 기타 유학원 주최 유학박람회와는 달리, 현지 교육 기관 입학 담당자가 직접 참여하여 입학에 대한 생생하고 정확한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호주 대사관의 빌 패터슨 대사와 한국 외교 통상부와 함께하는 "호주 워킹홀리데이의 모든것 (근로자 권리 및 옴부즈만 제도와 워킹 홀리데이비자, 체험담, 질의응답세션), 호주 유학을 다녀온 선배들이 전하는 대학/전문대학/조기 유학 체험담과 성공 스토리, 학생비자, 영어 IELTS 대비하기 등과 같은 다채로운 세미나도 진행된다.

주한호주대사관에서 운영하는 박람회 공식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행사 당일 사전 등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호주 왕복 항공권, 미니 아이패드, 호텔 숙박권 및 식사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계획이다.

주한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의 웬디헤이든 참사관은 "호주는 세계적인 교육시스템과 학교를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들, 안전한고 쾌적한 거주/학업분위기, 학업하면서 일할수 있는 권리 등을 자랑하는 최고의 유학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라며 "지난 16년간 진행된 국내유일의 정부주최 "호주대사관 유학박람회" 에 온라인에 떠도는 정보가 아닌 좀 더 정확하고 신뢰할만한 입학상담을 원하는 유학준비생들은 꼭 참가해야 하는 행사" 라고 조언했다.

박람회 사전등록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studyinaustraliafair.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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