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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재단, 2015 공익 창조 앱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뉴스콘 2015-09-30 00:00:00

선플재단, 2015 공익 창조 앱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은 창조적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공익에 기여하고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방송통신심의위원회, 스카우트, 소프트파워, 디지털타임즈와 함께 '2015 공익 창조 앱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13일까지 개최한다.

응모대상은 제한이 없고 공모주제는 앱으로 구현할 수 있는 공익적인 아이디어를 500자 이내로 작성 후 앱 아이디어 요약본과 이미지를 활용한 PPT와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예선 통과자들은 오는 11월 7일 본선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되며, 대상(1명)에게 미래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 및 150만 원 상당의 앱 개발 소프트웨어를, 우수상(10명)에게 후원기관장상과 미니 노트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작품 수상자들에게는 앱 개발 멘토링 혜택도 주어진다.

본 공모전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app.sunfull.or.kr)를 참조하면 된다.

<공모전 소개>

공모전의 핵심은 공익성이다. 공익성이 빠진다면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 해도 수상할 수 없다. 수준 높은 개발이나 전문성을 요구하는 공모전은 아니다. 500자 이내의 아이디어를 제출하고 이미지를 활용한 1페이지 기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500자 이내로 아이디어를 구상할 때는 아이디어 핵심이 무엇인지 명확해야 한다. 복잡한 아이디어보다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작성해야 한다.

예상경쟁은?

공모전의 시상 규모나 공모주제 등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경쟁은 높지 않을 거라 예상된다.

<글 / 한국경제신문 올콘 파트장 박재균 차장 allcon@all-con.co.kr >

뉴스콘 뉴스팀 (newscon@newscont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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