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티어하임 견학단, 매주 모여 기획회의로 준비중

독일 티어하임 견학단, 매주 모여 기획회의로 준비중

박태근 2015-09-30 00:00:00

방문후에 국내에서 보고 형태의 컨퍼런스 예정.

8일 출국을 준비하고 있는 "독일 티어하임 견학단"의 참가자들이 매주 해외 선진 유기동물 정책과 동물복지 현황에 대한 사전 준비를 위해 매주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독일 티어하임 견학단" 공동 프로젝트는 애견신문, ㈜CBSi, 동물보호시민단체 팅커벨프로젝트가 상호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해외 선진 반려동물 문화와 정책을 견학하고 국내 실정에 맞는 정책으로 반영될수 있도록 제안하는 목적으로 매년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는 독일의 티어하임 유기견 보호소를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롯데건설, 롯데월드, 한국인삼공사에서 후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견학단에 재능기부로 삼성, 현대카드, 구찌, BMW사등 마케팅을 진행했던 브랜드마케팅 전문회사 "공감각"에서 함께 참여하여 티어하임 보호소를 방문후에 국내에서 보고형태의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있다.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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