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스포츠산업 창업 올림피아드'현장투표가 23일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스포츠산업 잡 페어 2015'에서 진행되고 있다.
현장투표는 오전10시부터 진행되어 총 1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1차서류심사 및 현장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선발된 20여개팀은 10월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워크숍에 참가하여 전문가들에게 세부적인 아이디어 멘토링을 받은 후 최종 아이디어를 제출하게 되며 최종 결선은 10월30일 진행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상(1팀)에게 상금 300만원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최우수상(2팀)에게 각 200만원의 상금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우수상(3팀)에게는 각 100만원의 상금과 한국스포츠개발원장상을, 본상(4팀)에게는 각 3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결선진출상을 수여하게되며 일부 수상팀에게 2016년도 스포츠산업 보육사업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한 최종평가 참가자격을 부여하며, 영어발표가 가능한 대학생으로 구성된 수상팀(1개팀)에게는 2016년 아시아대학생창업교류전 한국대표 지원에 대한 가산점을 부여한다.
<글,사진 한국경제신문 올콘파트장 박재균 차장 allcon@all-c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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