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국내 여행지로 통영을 추천한다. 통영은 관광지가 많고 예쁜 바다를 볼 수 있는 도시다. 통영 여행코스에 꼭 넣어야 할 통영 가볼 만한 곳을 알아보자.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동피랑 벽화마을은 사진 찍기 좋은 관광지다. 이 마을은 벽화마을이라 할 수 있다. 담과 벽, 길에 온통 그림이 그려져 있다. 그림을 보며 쭉 걷다 보면 동화 세상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든다. 아울러, 동피랑 벽화마을 위에서 바라보는 항구와 바다는 장관을 이룬다. 동피랑 벽화마을에서는 2년마다 벽화축제가 열린다. 벽화축제 때마다 새로운 그림이 생긴다. 예전에 방문했다면 다시 한번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은 통영 관광지로 유명해서 주말에 방문하면 마을에 주차하기 어렵다. 이에 통제영 공영 주차장이나 여객선 터미널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이순신 공원

이순신 공원은 통영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다. 이순신 공원에는 이순신 동상이 있다. 통영 여행 코스 중 이순신 동상은 빠질 수 없다. 이순신 동상 앞에서 내려다보이는 바다는 한산대첩이 일어난 곳이다. 아울러, 이순신 공원에서는 산책도 즐길 수 있다. 이순신 공원은 이순신 장군의 흔적을 느끼며 바다를 배경으로 산책을 즐기기 좋은 장소다.

통영 루지

통영에서는 루지를 탈 수 있다. 스카이라인 루지는 다운힐 라이딩을 위해 특수하게 제작된 루지 카트를 타고, 두 개의 트랙을 내려오는 어드벤쳐 활동이다. 구불구불한 코스, 터널 등을 지나며 짜릿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스카이라인 루지를 타면 통영시, 통영 바다를 비롯하여 주변의 섬들까지 한 번에 구경할 수 있다. 스카이라이드 & 루지 개인 1회권 가격은 14,000원이다. 스카이라이드는 루지 트랙의 출발점까지 가는 체어리프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