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제9회 경제퀴브배틀' 이 성황리 개최
서울 중림동 중림사회복지관에서 6일 열린 '제9회 경제퀴즈 배틀' 결선에서 우승한 김승환 씨(한양대 경제금융학 1학년)는 "2년전 고교 2학년 때는 결선까지 와서 탈락했고 고3 땐 예선에서 떨어졌다" 며 이번에는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씨는 한국경제신문에서 진행하고 있는 국가공인 1호 경제 경영 이해력 검증시험 테샛의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딴 실력자였다.
그는 장래 희망은 한국은행에 들어가는 것이라며 거시경제 분야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매년 진행되는 경제퀴즈 배틀은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는 대회로서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부 후원 교보생명이 협찬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