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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동물복지국회포럼, 우리나라 동물복지 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위한 토론회 열어

박태근 2015-08-13 00:00:00

토론회를 통해 동물복지국회포럼의 중점과제와 활동계획을 점검하고 수립하는 중요한 계기

지난 7월에 창립된 동물복지국회포럼에서는 우리나라 동물복지 정책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정기국회를 맞아 동물복지현안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동물복지국회포럼의 중점과제와 활동계획을 점검하고 수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17일 동물복지국회포럼, 우리나라 동물복지 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위한 토론회 열어

▲ 올 7월에 창립된 동물복지국회포럼

국회의원회관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박춘근사무관의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과 박창길 성공회대 교수의 "동물복지 정책의 현황과 과제"의 발제로 ·입법과제(문정림 국회의원) ·야생동물분야(장하나 국회의원) ·반려동물분야(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 ·농장동물분야(조광호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명예교수)·실험동물분야(이귀향 가톨릭대 생명대학원 교수)등의 패널들이 발언할 예정이다.

동물복지국회포럼은 공동대표로 여야를 대표하여 박홍근·문정림 두 의원이 맡았으며, 고문에는 이석현 국회부의장, 김우남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정희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진영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한명숙 의원, 심상정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선출되었다. 포럼의 감사로는 윤명희, 진선미 의원 등 2명의 의원이, 운영위원으로는 남인순, 도종환, 민병주, 심윤조, 이인영, 이학영, 장하나, 홍의락 의원 등 8명의 의원이 함께하여 공동대표 및 고문과 함께 포럼의 실질적 업무를 수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동물보호단체, 언론계, 학계, 수의계의 여러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하여 향후『동물복지국회포럼』의 의제와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17일 동물복지국회포럼, 우리나라 동물복지 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위한 토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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