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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용품도 인테리어다···방문에 거는 캣타워, 페리버틀러의 '구름캣'

최주연 2015-08-06 00:00:00

방문에 걸 수 있어 원룸 등 좁은 공간 활용만점

고양이용품도 인테리어다···방문에 거는 캣타워, 페리버틀러의 '구름캣'

애완동물 인구 1000만 시대다. 특히 최근에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그런 만큼 사람과 고양이의 조화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고양이용품의 필요성도 높아진다.

그중 꼭 필요한 고양이용품 중 하나가 고양이의 집이자 놀이터인 캣타워다.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높은 공간을 선호하고 높은 곳에서 내려다볼 때 가장 안전하고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에 고양이가 다니기 좋은 높은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원룸 등 비교적 좁은 공간에 사는 경우가 많은 싱글들이나 도심 생활자들에게 기존 캣타워 제품들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부피가 크고 자리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이다.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페리버틀러가 4일 출시한 캣타워 '구름캣'은 이런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고양이용품이다. 방문에 걸 수 있어서 공간 활용을 최대로 할 수 있고, 디자인 역시 세련돼 인테리어 용품으로 손색없으며, 접었을 때 부피도 얇아서 보관이 용이하다.

구름캣은 고양이가 방문 높이까지 올라가 휴식을 취하거나 방문 아래부터 뚫린 구멍을 통해 맨꼭대기까지 지그재그로 오르락내리락하며 놀 수 있는 제품이다. 고양이의 스트레스 해소와 실내 공간 활용에 제격이다. 누구나 쉽게 방문에 걸 수 있어서 설치도 용이하다.

구름캣은 여름 출시에 맞춘 시원한 레드 스트라이프, 네이비 스트라이프 두 가지와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머스타드, 그린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다.

페리버틀러는 구름캣 이외에도 반려동물을 위한 최적의 쿠션감을 찾은 5가지 다른 스타일의 큼직한 쿠션과 보우타이, 스카프 등의 반려동물 여름 패션, 상쾌한 실내 공간을 위한 반려동물 전용 디퓨져도 함께 출시했다. 8월 페리버틀러몰 출시 이벤트로 수제간식 증정, 가입 축하금 지급 이벤트도 같이 진행된다. 제품 문의는 자체운영 쇼핑몰 페리버틀러몰 홈페이지(www.perrybutler.co.kr)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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