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더위가 시작되자, 유통기간과 소비기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통기한은 상품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는 기한을, 소비기한은 식품을 섭취해도 이상이 없을 것으로 인정되는 소비 최종 시한을 뜻한다. 계란 유통기한과 계란 상했는지 확인법, 우유 유통기한과 우유 유통기한 지난 거 활용법을 알아보자.
초여름 더위가 다가오자,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계란은 유통기한 이상 보관해도 괜찮은데, 계란 유통기한과 계란 상했는지 확인법을 소개한다.
계란 유통기한은 20일 정도다. 삶은계란 유통기한은 7일이며, 삶은계란 보관법은 냉장보관해야한다. 구운계란 유통기한(맥반석계란 유통기한)은 45일이며, 상온보관과 냉장보관 둘 다 가능하다. 한편, 계란은 유통기한 3주가 지났어도 먹어도 무방하다. 계란 상했는지 확인법은 계란을 물에 넣었을 때 가라앉는지 확인하는 것인데, 물에 넣었을 때 가라앉는다면 상한 것이다. 이어 계란 신선도 확인법으로 계란을 깬 후에 노른자를 이쑤시개로 찔러 넣었을 때 이쑤시개를 확인하는 것인데, 이쑤시개가 넘어지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경우 대체로 계란 신선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지자,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에 관심이 뜨겁다. 우유는 유통기한 지난 거 먹어도 괜찮은 대표적인 식품인데, 우유 유통기한과 우유 유통기한 지난 거 활용법을 소개한다.
우유 유통기한은 냉장 기준으로 평균 9~14일이다. 우유 소비기한은 최대 50일까지인데, 개봉하지 않고 냉장보관할 경우에 한한다. 멸균우유 유통기한은 생우유 유통기한보다 긴 편인데, 멸균우유 단점으로 유익균이 없는 것이 있다. 한편, 유통기한 지난 우유는 광택제 및 세재 기능을 갖는데, 신선한 우유에는 산성과 알칼리성이 있는 반면 유통기한 지난 우유에는 세제의 주요 성분인 알칼리 성분만 남게 되기 때문이다.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법으로 ▲가전제품, 신발, 소파 등 가죽세척 ▲흰옷 세탁 및 얼룩 제거 ▲금반지, 금목걸이 등 귀금속 세척 ▲화초 영양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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