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사에서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중국 상해 애완용품박람회(Pet fair asia)에 부스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매년 해외애완용품 박람회의 참관단을 진행하고 있는 애견신문사에서는 최근 신문사내에 해외사업단을 운영하여 국내에서 제조하는 애견사료, 용품, 간식, 의류등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해외전시회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작년 11월 북경에서 열렸던 북경 국제애완동물 및 용품박람회(CIPS)에 직접 부스를 운영하여 국내 기업인들의 소통공간을 마련했던 애견신문에서는 상해 애완용품 박람회 주최측과 작년 말 한국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올해 열리는 상해 애완용품 박람회에는 한국 최초로 애완용품 관련 해외수출을 위한 한국관을 운영하여 10여개가 넘는 반려동물 관련 기업들의 홍보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국내 바우와우코리아, 아로펫, 네추럴코어, 하나산, 주)BK등 국내 경쟁력있는 애완용품기업 8여곳이 참여확정을 지었으며 18일까지 1차 부스단을 확정지을 예정으로 애견신문사에서는 항공, 호텔, 물류운송부터 부스운영등 각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유기적인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애견신문에서는 상해 애완용품 박람회 기간에 애견신문사 부스에서 반려동물산업 관련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모아놓은 디렉토리북을 4000부 제작하여 현지에서 바이어대상으로 무료배포할 예정이며 부스에 참여하지 않는 수출희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7월초까지 디렉토리북의 광고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애견신문 해외사업단 임효정 차장 010-8595-66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