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피아 잉 |역자 최윤주, 김소희| 페티앙북스 |2015.05.10. | 20,000원
"개의 행동을 바꾸려면 내 행동부터 바뀌어야 한다."
"이제는 훈련이 아니라 교육."
세계적 권위를 가진 수의사이자 행동수정의 대가, 소피아 잉 박사는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함께 살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수라고 이야기한다.
다행히 그녀는 누구나 자기 반려동물을 데리고 행동을 관찰하고 이해하고 가르치고 수정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며, 이 책을 통해 앉아, 기다려, 엎드려, 이리와, 산책하기 같은 기본 예절교육을 가르치는 것을 비롯해, 많은 보호자들이 호소하는 물기, 과도한 짖기, 대소변 문제, 분리불안, 공격성 같은 문제행동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과학적이고 긍정적인 학습 이론과 행동수정 기법에 의거헤 쉽게 설명하고 있다.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를 꿈꾸는 사람들은 물론 반려견과의 행복한 소통을 꿈꾸는 보호자들에게도 반려견 교육에 관한 멋진 영감을 주는 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