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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화질로 보는 '판다극장', 스카이티브이 11일 첫방송

최주연 2015-06-10 00:00:00

주호성-장나라 부녀 나레이션 참여

초고화질로 보는 '판다극장', 스카이티브이 11일 첫방송

스카이티브이가 드라마∙오락 UHD 전문 채널 'SkyUHD1'을 통해 UHD 동물 드라멘터리 <판다극장>을 방영하고 초고화질(UHD)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판다극장>은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를 결합한 드라멘터리(Dramentary)로 국내에서는 그동안 방송으로 다루어지지 않았던 중국 판다의 실생활을 고스란히 담았다. 중국 쓰촨성에서 6개월 간 현지 촬영을 통해 사각관계에 놓인 판다들의 애정 행각, 새끼를 살뜰히 챙기는 어미 판다의 모정, 수컷 판다들의 치열한 서열다툼 등 판다의 세계를 다양하게 포착했다. 최고령 판다와 멸종위기의 래서판다도 등장한다.

내레이션으로 배우 주호성, 장나라 부녀가 참여해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재치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스카이티브이 김영선 대표는 "스카이티브이는 'skyUHD1'와 'skyUHD2' 채널을 통해 올 한해만 총 600시간의 UHD 콘텐츠 방영 시간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뛰어난 UHD 화질로 판다의 표정과 동작 하나하나를 담은 <판다극장>은 스카이티브이가 주도하는 UHD 콘텐츠 소비시대의 시작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판다극장> 1화 '엄마의 탄생' 편은 오는 11일 밤 8시 반 skyUHD1 채널(스카이라이프 1번, 올레TV 201번)에서 첫 방영된다. 스카이펫파크채널(스카이라이프 29번, 올레TV 22번)에서도 1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애견신문 최주연 기자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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