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맨도롱 또똣' 출연 중인 김준수 애견 샤키, '팬들 사이에선 이미 인기스타'

최주연 2015-06-10 00:00:00

'맨도롱 또똣' 출연 중인 김준수 애견 샤키, '팬들 사이에선 이미 인기스타'

더위에 약한 사모예드 견종, 여름엔 각별히 더 신경 써야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출연 중인 개 '샤키'가 화제다.

샤키는 JYJ김준수의 반려견으로 '맨도롱 또똣' 촬영지인 제주토스카나호텔의 명물로 자리잡으며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극중 송정근 역의 이성재가 키우는 강아지로 출연 중인 샤키는 김준수의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인기스타이다. 샤키의 드라마 출연은 SNS와 블로그 등의 온라인커뮤니티에서 회자되고 출연 장면이 캡처되어 공유될 정도로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김준수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명배우 샤키님 촬영마치고 잠깐 휴식 취하시는 중..ㅋㅋ수고하십니다...ㅎㅎ"라는 글과 샤키의 사진을 올리고 반려견의 TV출연을 자랑하고 있다.

샤키는 사모예드종(Samoyed)으로 러시아가 원산지이며 흰백색의 털과 입 끝 부분이 살짝 올라가서 생기는 미소가 특징이다. 또한 일반적인 개들은 사람들하고 지내왔으나 이 견종은 썰매를 끌기 위해 같은 종끼리 생활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서열 정하기에 민감하며 다른 견종에 대하여는 배타적이다. 특히 추위에는 강하나 더위에는 상당히 약하므로 옥외견의 경우 개집의 위치와 통풍에 신경을 써야한다.

김준수는 반려견 샤키 외에도 반려묘 레오(스코티쉬폴드),티거(아메리칸숏헤어), 바키라(샴)와 즐거운 동거 중이다.

(애견정보출처 :한국애견협회)

애견신문 최주연 기자 4betterworld@naver.com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