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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개' 퍼그의 하루

이예주 2016-07-19 00:00:00

'드라이버개' 퍼그의 하루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애견신문=우지영 기자] 퍼그의 부유한 일상생활은 어떤 모습일까.

지난해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채널 '큐티즈 앤 퍼지즈'에는 운전하는 퍼그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이 시작되자 한 마리 퍼그가 힘차게 달려온다. 퍼그는 당돌하게 차 문을 열었고 자신의 키보다 훨씬 높은 좌석 위로 점프했다.

이어 퍼그는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시동을 걸었다. 시동이 걸린 차는 힘차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퍼그는 기어를 자유롭게 움직이며 핸들을 능수능란하게 다뤘다.

'드라이버개' 퍼그의 하루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퍼그는 차가 덜컹거려도 당황하지 않고 핸들을 자연스럽게 돌리며 방향도 자유자재로 바꿨다.

운전 도중 퍼그는 바깥 구경을 하는 여유를 보였고 친구도 태우며 신나는 드라이브를 즐겼다. 퍼그의 드라이브 실력에 친구들은 몸을 들썩거리기도 했다.

마트에 다 도착한 퍼그와 친구들은 장을 보기 시작했다. 퍼그는 카트 안에 올라타 꼬리를 살랑거리며 물건 물색에 나섰다. 퍼그는 새, 물고기 친구들도 만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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