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28일부터 29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린 2015대한민국펫산업박람회(K-Pet Fair/케이펫페어)가 1만7천여 명의 역대최다 관람객이 몰리면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다양한 신제품 중에 스마트한 강아지용 만보계 '스타워크'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타워크는 핸드폰 어플과 연동해 반려견의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6가지 불빛 색상조절이 가능해 산책에 패셔니스타로 변신할 수도 있다.
올 하반기 케이펫페어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애견신문 최주연 기자 4betterworl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