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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여신 박신혜, 중국 상해 팬미팅 수익 일부를 현재 유기동물보호단체에 기부

박태근 2015-04-06 00:00:00

텔런트 박신혜가 지난 28일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자신의 팬미팅 현장에서 팬미팅 수익의 일부를 중국의 동물보호단체 타소원에 기부를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신혜씨는 해외 팬미팅 행사장에서 매번 현지 NGO단체나 사회공익단체에 기부를 해오고 있었다. 3년 연속 중국 상해에서 팬미팅을 가진 박신혜씨는 중화권 주요매체 60여곳의 취재열기와 함께 중국팬들이 뜨거운 호응으로 중국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류여신 박신혜, 중국 상해 팬미팅 수익 일부를 현재 유기동물보호단체에 기부

[ 사진출처 : 박신혜씨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블로그]

직접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애견인으로 특히 해외동물보호 단체에 국내 스타가 기부를 한 경우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이번 박신혜씨의 동물보호단체 타소원의 기부로 인해 국내 한류 이미지의 좋은 선행사례가 추가된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한국보다 먼저 동물등록제가 시행이 되었지만 소득수준이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 숫자만큼 유기동물의 숫자도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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