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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셀러브리티`의 유기 동물 입양 캠페인 'THE WAY WE ARE'

애견신문 편집국 2014-11-25 00:00:00

반려동물을 사랑한 유명인사 22인, 유기동물들과 함께한 자선 화보 공개

`더 셀러브리티`의 유기 동물 입양 캠페인 'THE WAY WE ARE'
▲ 배우 박효주는 실제 반려견을 잃어버린 기억을 털어 놓으며 반려 동물들의 행복에 대한 소박한 바람을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가 반려동물을 사랑한 유명인사 22인이 함께한 자선 화보를 선보였다.

창간 1주년을 맞아 'Pet'을 스페셜 테마로 채운 이 달의 매거진에서 <더 셀러브리티>는 'THE WAY WE ARE'라는 타이틀로 유기 동물 입양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화보는 22인의 셀러브리티(신하균, 조동혁, 윤승아, 윤세아, 조여정, 박효주, 정유미, 황선희, 오상진, 박민지, 도지한, 신다은, 장승조, 박은지, 박은실, 강예나, 양상국, 문숙, 강형구, 줄리안 퀸타르트, 에네스 카야, 다나)와 입양을 기다리는 유기견 15마리, 유기묘 5마리의 만남으로 따뜻하게 채워졌다.

<더 셀러브리티>는 "유기 동물을 입양한다는 것은, 그들과 가족이 되어 생활을 채워간다는 것은 차디찬 길 위에서 어느 날 문득 우리가 혼자가 아님을 깨닫게 되는 일이다."라며 이번 화보에 담긴 뜻을 밝혔다. 유기 동물 입양 캠페인 'THE WAY WE ARE'는 <더 셀러브리티> 창간 1주년 기념호인 1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번 화보는 동물보호 시민 단체 카라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동물과 함께한 촬영으로, <더 셀러브리티> 11월호에 실린 이번 캠페인을 보고 유기묘가 실제 주인의 품으로 돌아가는 훈훈한 사례가 발생기도 했다. 유기 동물 입양, 동물 보호소 후원에 관한 문의는 카라(www.ekara.org, 02-3482-0999)로 문의하면 된다.

`더 셀러브리티`의 유기 동물 입양 캠페인 'THE WAY WE ARE'
▲ 배우 신하균은 "아기 때는 짧다. 반려동물을 키울 때는 어른이 되고 나서도 가족으로서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꼭 받아야 한다"라며 올바른 유기 동물 입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더 셀러브리티`의 유기 동물 입양 캠페인 'THE WAY WE ARE'
▲ 털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을 반려견과 함께 했다고 밝힌 배우 윤세아는 "반려동물은 아무 말 없이 자신의 따뜻한 몸으로 나를 위로해 준다"며 기쁜 마음으로 화보촬영에 임했다.

`더 셀러브리티`의 유기 동물 입양 캠페인 'THE WAY WE ARE'
▲ 드라마 촬영 차 여러 동물 보호소를 직접 방문해 보기도 했다는 배우 정유미는 예상보다 훨씬 많은 유기동물을 보며 말 못하고 상처 받는 생명체에게 아픔을 주는 것이 얼마나 잔인한 일인가를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말했다.

`더 셀러브리티`의 유기 동물 입양 캠페인 'THE WAY WE ARE'
▲ 바쁜 스케쥴로 집을 자주 비우고 세심하게 케어해 줄 수 없어 반려 동물을 키우지 못한다는 배우 조여정은 "개가 예쁘고 건강할 때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늙고 병들어 힘든 순간도 함께 지켜줘야 한다"는 소신을 밝히며 이번 캠페인에 응원을 보냈다.

`더 셀러브리티`의 유기 동물 입양 캠페인 'THE WAY WE ARE'
▲ 줄리안 퀸타르트, 에네스 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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